12월에는 지인들과의 모임이나 파티가 잦아지는데, 그에 알맞게 꾸며진 홈파티 존이에요.🍷 레드 컬러로 통일된 체크 디테일의 테이블보와 패브릭 체어가 어우러진 아늑한 다이닝 공간! 옆에는 붉은 오너먼트가 달린 트리까지 조화를 이뤄,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공간이에요. 여기 앉는 순간 집에 갈 생각은 일찌감치 포기해야 할 듯.😅
크고 넓은 공간도 좋지만, 작아서 주는 아늑함도 포기할 수 없죠.🧐 반짝이는 트리 옆으로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1인 체어와 불타는 무드등이 배치된 공간이에요. 겨울이라면 따뜻한 벽난로 한 번쯤 꿈꿔봤을 텐데요. LED이지만 특수 제작 모터를 적용해 리얼한 불멍을 느낄 수 있답니다.🔥 추운 겨울, 이곳에 앉아 담요 덮고 귤 까먹으면 그거야말로 겨울을 나는 완벽한 방법!
화이트 색상의 무채색 데스크 공간이에요. 큼지막이 놓여 있는 트리와 왼쪽엔 몰래 찾아온(사실 대놓고) 미니 산타의 귀여운 뒷모습이 보이네요. 그 중심을 완성하는 건 노란 컬러의 벽 조명!💡 화이트, 그린, 레드로 차 있는 공간에 은은한 빛이 더해지니 더욱 코지한 무드가 완성됐어요. 예쁜 공간 덕분인지 강아지도 신이 난 것 같네요!🐶
12월 25일에 와야 할 산타가 벌써 도착했네요.(호호호~)🎅 이래 봬도 키가 무려 65cm라는 사실! 반짝이는 트리 옆을 듬직하게 지키고 있는 산타를 보니 당장이라도 소원을 빌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. 꼭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니더라도 장난감으로 포인트 주기 좋아 아이, 어른 할 거 없이 선물용 아이템으로도 추천이에요!👍🏻
두근두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듣는 캐럴이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더 설레지 않나요?🤭 한편에 자리한 턴테이블에 겨울 느낌 물씬 나는 LP만 틀어 두면 그것만큼 행복한 게 없을 거예요. 💿 혹시 턴테이블이 없더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앨범 하나를 사서 놓아보세요! LP는 커버 아트 그 자체로 인테리어 아이템이 되어 준답니다.
